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일밤 측 “‘임재범의 음악여행’ 확정된건 아니지만 중요한 기획으로 추진 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일밤 측 “‘임재범의 음악여행’ 확정된건 아니지만 중요한 기획으로 추진 중”
AD
원본보기 아이콘

임재범을 다시 TV에서 볼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현재 방송 중인 ‘집드림’의 후속으로 임재범이 진행하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것. 현재 ‘임재범의 음악여행’이라는 가제로 추진 중인 이 프로그램은 임재범이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내용도 구상 중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구산 PD는 <10 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임재범씨의 출연도 완전히 성사된 것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집드림’의 후속으로 임재범씨가 출연하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것은 맞다”면서 “가장 중요한 기획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산 PD는 “아직 확답은 받지 못했지만 임재범씨 소속사 쪽과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임재범은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큰 화제와 인기를 한 몸에 불러모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맹장염 수술로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하면서 건강 회복에 주력한 후 개인 콘서트 일정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TV에서 임재범을 볼 수 없게 되자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우리들의 일밤>은 ‘나는 가수다’ 외에 ‘신입사원’, ‘집드림’ 등의 코너가 시청률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재범의 <우리들의 일밤> 단독 코너가 가장 치열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제공. MB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