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역시 56억원으로 전분기비 흑자전환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2.7% 증가했다. 매출액의 경우 193억5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251.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2.5% 감소했다.
금한태 텔코웨어 대표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1500만명이 넘어서고 데이터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솔루션 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 등장과 롱텀에볼루션(LTE) 구축 등으로 통신 산업이 다변화 될 것으로 보여, 텔코웨어 또한 다양한 공급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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