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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함양서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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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주제…3000여명 모여 성공사례 발표, 임산물음식 경연 등 행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오늘(1일)부터 3일까지 경남 함양 상림 숲에서 전국 임업후계자대회가 열린다.

산림청은 이날 임업후계자, 가족, 산림청 및 산림조합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를 개막했다.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및 ‘녹색성장의 중심에 임업후계자가…’ 주제로 열리는 행사기간 중 ▲성공사례 발표 ▲임산물음식 경연 ▲임업인 체육대회 ▲임업관련 유명인사 강의 등이 이어진다.

또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조시현·박성종·이상묵씨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김신겸 정창교·정양환·김성안·이종산·박양영·심현정·이우형씨가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산림청은 이번 대회를 저탄소녹색성장시대에 임업후계자들이 나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방향 등을 제시, 임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임업인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에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들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정책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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