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콘텐츠 유통력은 여전..매수<한국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악화됐다면서도 콘텐츠 유통력이 여전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도 1만78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가 소비되고, 콘텐츠 수요가 증가해 (SBS콘텐츠허브의) 콘텐츠 유통수입뿐 아니라 관련 사업수익도 늘어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말했다.
목표가는 12개월 EPS 1449원에 목표 PER 12.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목표 PER는 2008~2010년 평균 PER다. 김 애널리스트는 "콘텐츠 사용료가 예상보다 늘어난 것을 감안해 2011년, 2012년 영업이익률을 각각 1.9%, 4.1% 낮췄지만 12개월 예상 EPS 변동이 없다"고 했다.
SBS콘텐츠허브는 2분기 매출 5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1% 감소했다. 매출액은 해외 수출 증가, 애니메이션 관련 매출 발생으로 시장과 우리 예상치(435억원)를 크게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애니메이션 관련 매출이 영업이익에 기여하지 못했고, 외주제작업체 배분금이 증가하는 등 콘텐츠 사용료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10.5%로 1분기 19.2%보다 8.6%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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