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40분에서 오전 6시 사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민통선 남쪽 지역 육군 모 사단에서 근무 중이던 19살 이 모 이병과 20살 지 모 이병 등 2병이 탈영했다.
그런데 앞서 같은 부대 20살 전 모 이병이 휴가를 마치고 당초 어제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돌아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또 행방을 감춘 이들 세 명의 이등병이 올해 초 입대했으며 모두 같은 대대와 중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부대 측은 철원 전역을 대상으로 탈영병 수색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