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 경기 스코어 보기, 인터넷 쇼핑하기...직장인들이 흔히 '상사 몰래' 한다고 꼽는 일이다. 그러나 더 '간이 큰' 직원들도 있다.
조사는 18세 이상의 251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포르노 동영상을 보는 수단으로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등이 다양하게 이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근무 중에 포르노가 아니라도 동영상을 본다는 응답자는 64%에 달했고 남성의 응답률이 여성보다 20% 높았다.
한편 허핑턴포스트는 작년 3월, 2100만 명(직장인의 29%)의 미국인이 근무 중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한다고 밝힌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의 연구 결과를 인용, 실제 직장에서 포르노를 보는 비율이 이번 조사 결과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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