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측과 미 채무한도 증액과 관련한 회동 후 백악관서 가진 브리핑에서 "매우 건설적인 만남이었지만 여전히 이견이 있다"면서 "광범위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나 합의되기 전까지는 재차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당 실무자들이 작업을 진행하고 10일 다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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