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 곳은 플로리다주 트레저아일랜드의 해변.
인근에서는 어린 아이 5명이 놀고 있었다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더글러스와 후에르타는 만취상태였다.
목격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사내가 옷을 벗어 던지고 본격적인 행위로 돌입하려 들자 참다못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남녀는 현장에서 체포됐지만 더글러스는 이튿날 보석금 1만 달러(약 1070만 원)를 내고 풀려난 반면 후에르타는 보석금 2500달러가 없어 아직 구류상태라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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