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중수, "가계부채 문제 해결 위해 금리인상 가능".. 기재위 업무보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 총재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은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공급요인 측면에서 보면 지속되는 저금리는 결과적으로 가계부채 증가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안정을 위한 여러 대책을 당국에 제한하고 있다"며 "대출이 쉽게 많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서는 당국에 적절한 대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