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1일 낙찰자 발표, 23~24일 매매계약…공급예정가 5억9200만∼9억1400만원
용지별 공급예정가격은 ▲단독주택 땅 1억9800만원, 공동주택 땅 143억9100만원, 준주거땅 5억9200만∼9억1400만원이다.
입찰신청 및 낙찰자발표(6월21일), 매매계약체결(6월23일∼24일) 순으로 이어진다.
천안시는 2차 입찰 뒤에도 팔리지 않을 땐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판다.
천안신방통정지구는 자연환경적인 전원주택 터로서 아산신도시·천안아산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사업지구와 이어진 서부대로의 연장개통으로 남부대로와 기존 시가지로의 접근이 더 편해졌다. 근린생활시설과 주거비율 제약이 없어 여러 용도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홈페이지(www.cheonan.go.kr)에서 확인하거나 천안시 건설사업소 개발과(☎041-521-2722)로 물어보면 된다. 입찰참가 신청은 천안시 서북구청 3층(건설사업소)에서 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