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어린이나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전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8일 배송환 한경대 교수와 서형주 고려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효모추출물(SR103)이 성장촉진 물질 기전으로 새롭게 규명됐다.

연구팀은 2009년 효모추출물이 성장 촉진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이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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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효모추출물이 세포성장 및 뼈 성장에 기여하는 과정을 규명해 실질적으로 성장촉진 기전을 확인하게 됐다.배 교수는 "효모추출물이 칼슘량을 증가시키는 등 성장을 촉진시키는 촉매역할을 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성장촉진 물질은 동물의 초유에서 추출한 IGF 등이다. 효모추출물은 효모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부작용이 없고 저렴한 게 장점이다. 배 박사는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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