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마니커에 대해 횡령·배임사실 내용과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마니커는 오는 7일부터 매매정지가 해제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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