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각도서 내일 이관 완료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프랑스 국립도서관(BNF)가 소장하던 외규장각도서 이관이 27일 완료된다. 지난달 14일 첫 이관 이후 4차례에 걸쳐 마무리되는 것이다.
조병제 대변인은 26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외교장각도서 문제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와 프랑스간 미해결 과제로 남았지만,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간 합의에 따라 6개월 여만에 이관이 완료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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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변인은 "외규장각도서 이관이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사의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명박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3일 열린 정상회담에서 외규장각 도서 문제 해결을 다짐하며,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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