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매주 화요일 정오 지하1층 정오음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매주 화요일 낮 12시 도봉구청 지하 1층 아트리움에서는 특별한 선율이 울려 퍼진다.


어린 아이부터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까지 자그마한 무대 위에서 때로는 서툰 손놀림으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른다.

무대 위에 선 사람과 관객석에 앉은 사람 모두가 하나 돼 즐기는 화요정오음악회는 2004년 5월 11일부터 '즐겁게 연주하기'를 모토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화요정오음악회

화요정오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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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디언 피아노 오카리나 색소폰 크로마하프 가야금 등 다양한 악기를 들고 무대에 선 사람들은 모두 지역사회의 아마추어 예술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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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구청에 들렀다는 A씨는 “관공서에 울려 퍼지는 음악이 긴장감도 풀어주고 오후 시간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해 준다”며 한참을 관객석에서 서성였다.

안중호 문화관광과장은 “화요정오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관심 있는 직원과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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