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WTI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98.44달러
금 시세도 투자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마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 유가가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하락세다. 국제 금 시세도 투자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66달러 하락한 98.44달러를 기록했다.
석유 수요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달아 나오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금 시세는 뉴욕상업거래소 한하 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선물이 전 거래일 대비 3.40달러 내린 온스당 1492.40달러로 장을 마쳤다. 6월분 은가격 역시 17센트 하락하며 34.93달러까지 밀려났다.
한편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가 0.3% 하락했다. 이는 0.1%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난 기록이다.
AD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보도했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3~6개월에 대한 전망치다.
전문가들은 지난 4월 일본 대지진의 여파와 고용시악 악화로 인한 영향이 컸던 탓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