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전문의로부터 무료로 암 검진을 받고 상담도 할 수 있는 장이 성북구에 마련된다.


성북구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손잡고 주민들의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성북구청 앞 광장과 구청 1층 성북문화홀에서 암 검진과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성북구와 고대안암병원이 함께하는 '암 검진과 예방 캠페인' 엠블럼

성북구와 고대안암병원이 함께하는 '암 검진과 예방 캠페인'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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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성북구와 고대 안암병원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체결한 협약에 바탕을 둔 것으로 'W 캠페인'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이는 We Will Win Together!(우리는 함께 암을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슬로건에서 비롯됐다.

암 검진과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면 먼저 문진표를 작성한 뒤 혈압과 혈당 체온을 측정하고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게 된다.


문진분야는 대장암 부인암 비뇨기과암 폐암 위암 두경부암 등이다.


특히 전문의 상담 후 필요할 경우 초음파와 엑스선 촬영을 통해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일부) 검진이 현장에서 이뤄진다.


정밀 검진자들은 추후에 결과를 통지받게 된다.


이와 아울러 성북구 보건소에서는 마약퇴치 대사증후군관리 금연 운동처방 영양상담을 위한 부스도 마련한다.


암 검진이 끝난 뒤 오후 7시부터는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1층 강당(988석)으로 자리를 옮겨 ‘암, 그 구속됨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Against cancer)’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가 펼쳐진다.


고대 안암병원의 전문의 간호사 환자들이 팀을 구성해 공연을 펼치고 가수 김현철 이무송 안재욱 등도 출연한다.


또 암 극복 사연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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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암을 제대로 알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북구 보건소 의약과(☎920-19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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