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는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23개국 316개사가 참가, 8억787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또 역대 최대인 2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세계적인 게임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참가기업 신청은 6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며 조기 신청 기업에게는 참가비의 10%가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홈페이지(www.gstar.or.kr)에 공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마케팅지원팀 홍정용 팀장은 "지스타를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