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베이시스트 론 카터, 첫 내한 공연 연다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재즈 '레전드' 3인방의 무대가 눈 앞에서 펼쳐진다. 재즈계 가장 뛰어난 베이시스트로 통하는 론 카터와 머글루 밀러의 피아노, 그리고 러셀 말론의 정교한 기타 연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론 카터- 골든 스트라이커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6월 21일(월)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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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카터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러셀 말론, 피아니스트 머글루 밀러로 구성된 ‘골든 스트라이크 트리오’는 2003년 결성되어 통산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주로 드럼 없이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만으로 재즈 선율을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한 이들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재즈 유닛 중 하나다. 현재까지 3500여장의 앨범에서 베이시스트로 연주한 론 카터는 1963년 마일스 데이비스 퀸텟에 합류하며 허비 행콕, 웨인 쇼터, 토니 윌리암스 등의 쟁쟁한 뮤지션들과 협연했으며 이후에도 자신의 이름을 건 밴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공연문의_02-3143-5155)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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