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젠 경정비 센터'와 손잡고 엔진오일·타이어 할인판매
롯데마트는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90개 점포에서 지크(ZIC)엔진오일과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워셔액과 와이퍼 등 다른 차량용품도 최대 50% 싸게 판다. 구입한 교환권은 7월말까지 '카젠 경정비 센터'에 제출하면 교환 및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와 손을 잡았다. 롯데마트는 한국타이어의 ‘스마트 플러스(Smart Plus)’ 30개 규격 타이어를 차량별로 개당 4만6200원에서 19만55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출고차량 타이어와 비교해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교환 공임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이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용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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