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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HOT5|추신수의 발놀림, 우울한 방망이 깨웠다

최종수정 2011.04.12 09:19 기사입력 2011.04.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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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추신수(클리블랜드)가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 타율을 2할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안타에 이틀 연속 멀티 히트로 초반 부진을 씻어냈다. 추신수는 1-0으로 앞선 1회 1사서 에릭 베다드의 체인지업을 때려 3루수 내야 안타를 뽑았다. 4-0으로 앞선 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올랜도 카브레라의 2루타 때 그는 상대 우익수 스즈키 이치로의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4회와 7회에는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6-4로 승리했다. 개막 2연패 뒤 7연승,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단독선두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탁월한 발놀림, 우울한 방망이 깨운다.
전주시가 프로야구단 창단 논의에 돌입했다. 송하진 전주 시장은 11일 민생경제 조정회의에서 “전주시가 과거 쌍방울 레이더스와 같은 향토구단을 운영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발상의 배경은 시민들의 여론. 그는 “가능성에 대한 세부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운영 시 발생되는 문제, 과제,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최근 9구단을 출범한 창원 및 8개 구단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확고한 의지로 창원과 비슷한 조건만 제시한다면 참여의사를 보이는 기업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전주의 인구는 약 63만 명. KBO가 연고 도시 기준으로 세운 100만 명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 총재는 “군산과 연계해 두 도시에 야구장을 마련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 인구 27만 명을 더 해도 90만 명. 더 큰 숙제는 약 2000억 원 가량의 야구장 건립비. 아직은 산 넘어 산.

K리그 5라운드 8경기 총 득점은 10골. 경기당 평균 1.25점이었다. 4라운드까지 매 라운드별 평균 득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게다가 축구팬들이 싫어하는 0-0 무승부는 무려 네 경기였다. 사실 대세는 수비다. ‘선수비 후역습’의 대전 시티즌은 선두. 비슷한 성격의 대구FC도 3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공격축구의 대명사’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각각 9위와 12위로 처져있다. ‘재미없는 K리그’라는 비난은 더 거세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프랑스 축구영웅 미셀 플라티니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다. 모든 선수가 완벽한 플레이를 한다면 스코어는 영원히 0대 0이다” 수비축구를 뚫지 못하는 공격축구가 재미있는 축구인지 반문해 본다.

전주 KCC가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KCC는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5-95로 승리했다.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쥔 KCC는 16일부터 원주 동부와 왕좌를 놓고 맞붙는다. 정규리그 1승 5패의 열세는 기우였다. 높이와 3점슛을 앞세워 지난 수모를 말끔히 되갚아줬다. 그 주역은 하승진(221㎝). 서장훈과의 몸싸움에서 앞서며 21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반면 서장훈은 한 개의 리바운드도 잡지 못한 채 체면을 구겼다.

동지에서 적이 된 허재 KCC 감독과 강동희 동부 감독의 짜릿한 만남. 무게는 KCC 쪽으로 더 기운다. 정규리그에서 5승 1패로 앞섰다. 동부는 올해 KCC에 가장 많은 평균 75.0점을 내주기도 했다.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러시아 귀화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11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안현수가 16일과 17일 열리는 쇼트트랙 2차선발전을 끝으로 러시아로 간다”고 밝혔다. 거취에 변화를 가한 건 소속팀 성남시청의 해체와 장권옥 러시아 쇼트트랙 총감독의 잇따른 러브콜 때문이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맞아 쇼트트랙 육성에 나서는 러시아의 노력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귀화 여부는 1년 뒤 판가름 날 전망이다. 안기원 씨는 “러시아 쪽에서는 코치를 제의했다”면서도 “(안)현수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1년 뒤 국내 선발전 복귀냐 귀화냐를 놓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벌 싸움과 열악한 현실은 황제도 떠나게 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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