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회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부산대 경영학과,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1년 행정고시(2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지식경제부 미주협력과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특허청 차장 등을 거쳤다. 통상 및 산업정책, 지적재산권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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