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스왑 3년이하 2~3bp 와이든..스왑베이시스 나흘만 타이튼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비드가 많았다. 1~3년구간으로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과 정부의 환시장 개입성 포워드 셀앤바이 롤오버물량이 지속됐다. 5년구간에서는 포스코 부채스왑 대기물량에 따라 금리가 따라서 올랐다. 3월 결산을 앞둔 외국계은행의 비드도 있었다. 원·달러와 증시 움직임에 따라 CRS금리가 추가상승내지 하락반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스왑베이시스가 나흘만에 타이튼됐다. 구간별로 6~7bp 가량 줄었다.

IRS시장은 비교적 조용했다. 거래도 많지 않았다. 2년구간에서는 리시브가 우위였다는 진단이다. 채권현선물이 현선물 저평과 외국인 매수로 추가강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본드스왑 5년물이 5bp로 정상화 돼 있어 IRS페이가 버겁다는 진단이다. 다만 IRS커브 플래트닝이 채권현물보다 과하다는 점, 채권금리가 추가 하락하더라도 속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등에서 IRS금리 하락세가 저지되도 이상할게 없다는 분석이다.


본드스왑은 단기구간에서 와이든됐다. 반면 5년이상 중장기쪽은 보합내지 오히려 소폭 타이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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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상 구간에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0.5bp 하락한 3.67%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0.5bp씩 오른 3.98%와 4.13%를 기록했다.


본드스왑은 3년이하구간에서 2~3bp 정도 벌어졌다. 1년물이 지난주 8bp에서 5bp를, 2년물이 전장 10bp에서 7bp를, 3년물이 전일 27bp에서 25bp를 기록했다. 반면 5년물 지난주와 같은 5bp를, 10년물이 전일 -10bp에서 -9bp를 보였다.


CRS는 전구간에서 6.5p씩 상승했다. CRS 1년물이 2.42%를, 3년물이 2.75%를, 5년물이 3.10%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6~7bp 가량 줄며 나흘만에 축소반전했다. 1년물이 지난주말 -132bp에서 -125bp를, 3년물이 전장 -129bp에서 -123bp를, 5년물은 전일 -109bp에서 -103bp를 나타냈다.


A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는 조용했다. 종가도 지난주말과 비슷한데다 거래량도 많지 않았다. CRS금리는 비드가 많은 탓에 상승했다. 라이어빌리티스왑과 개입성롤이 1~3년구간에서 나왔다. 5년쪽으로도 포스코 부채스왑 대기물량으로 금리가 따라 올랐다. 반면 중공업물량도 있었다”며 “3월결산을 앞둔 외국계은행들의 비드물량도 지속됐다. 이에 따라 스왑베이시스도 좁혀졌다”고 전했다.


그는 “원·달러가 1110원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이같은 흐름이 지속된다면 CRS금리가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반면 밤사이 역외환율이 오를 경우 중공업물량으로 CRS가 밀릴 여지가 있겠다. 스팟환율과 증시에 따라 CRS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B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이 조용했다. 2년 구간에서는 리시브가 우위였던 것 같다”며 “CRS는 부채스왑 물량으로 금리가 비교적 크게 올랐다가 일부 되돌렸다”고 말했다.


C외국계은행 스왑딜러 또한 “월말월초를 앞둔데다 지표발표도 예정돼 있어 조심스런 모습이다. 채권금리가 지난주말기준으로 일본 강진발생 전날 금리수준으로 돌아왔다. 당시 시장분위기는 금통위가 예상보다 호키시하지 않은탓에 추가금리인상 여지를 줄여 강세를 보였었다. 지금의 시장분위기도 당시보다 더 불리시한 쪽이지만 추가강세에 대한 부담은 있어보인다”며 “여전히 큰 선물저평과 본드스왑 5년물이 플러스 5bp라는 점에서 IRS 페이가 버거워보인다. 분위기상 추가강세 가능성이 높지만 현물금리가 하락한다해도 속도를 내기 어렵고, IRS플래트닝이 현물보다 과해 추가 플랫이 팍팍해 보인다. 지지되도 이상하지 않을 만한 스프레드수준인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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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CRS는 라이어빌리트스왑 물량이 있었던데다 한 은행에서 금리를 끌어올리는 듯 했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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