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진출 증권사, 일부 인력 철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일본 대지진에 이어 원전 폭발 위험까지 일본내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들의 철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신증권은 도쿄 사무소에 파견돼 있던 한국인 직원 3명이 모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한국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모두 돌아왔다"면서 "현지 사무소는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 연락사무소이기 때문에 현지직원이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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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형증권사를 인수한 리딩투자증권의 경우 일본 직원들은 그대로 있지만 리딩재팬 증권에서 고용된 한국 국적 직원들 중 일부는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리딩투자증권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화분이 떨어지고 일부 지점 건물에 금이 간 정도"라며 "인명피해는 없으며 시스템 거래에도 문제가 없다"고 현지 소식을 전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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