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제프리커리 상품 담당 애널리스트는 브렌트유가 리비야의 반정부시위가 계속될것이란 전망에 수주내 배럴당 105~11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반정부 시위 확산 여부가 원유가격을 결정짓는 핵심문제” 라며 “사태가 확산되면 유가는 역사적으로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런던 국제거래소(ICE)의 전자거래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8.8달러까지 뛰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25일 이후 최고치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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