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전자 터치 모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스마트폰 신규 터치IC와 DPW 채용 확대가 기대되고 주가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현 주가는 올해 PER 10.7배로 글로벌 Peers 2011E PER 14.4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4353억원(전년동기 +74%), 영업이익 707억원(+93%)으로 전망하며 실적 모멘텀 역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또 올해 주고객사인 삼성전자 터치 모듈 수요는 1억8500만대(+130%)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None ITO Film 터치 모듈 출하량은 7200만대(+930%)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1분기 주고객사 스마트폰 6여종에 DPW 채용이 기대되며, 2H11 채용률의 지속적인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2H11 주고객사 전략 타블렛PC와 스마트폰에 신규 터치IC(mms-100)가 채용될 예정으로, 지난 4분기 40%를 저점으로 공급점유율의 증가세를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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