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주는 멜파스와 이엘케이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터치스크린 산업은 2차 성장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지난 2009년과 2010년 휴대폰을 중심으로 터치스크린 채용률이 확대되면서 1차 성장기를 경험했고 올해에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출하량 증가로 인해 양적, 질적 측면에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추정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이엘케이와 멜파스가 거론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두 종목의 목표주가를 각각 3만원과 5만6000원으로 상향한다"며 "이엘케이의 경우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신규 고객사 추가, 스마트패드 납품 개시 등이 투자 포인트이며 멜파스는 신규칩의 스마트패드 공급,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증가 등이 투자의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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