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응모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가 상암동 평화의공원에 건립 중인 에너지 자급자족 친환경 건축물 가칭 '에너지제로하우스'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 건물은 필요한 에너지는 지열, 태양광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충당하며 외관은 풍력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모양으로 설계된다. 지난 2009년 12월에 착공했고 올해 12월에 준공예정이다. 현재 공사는 55% 정도 진행됐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며 전 국민 누구나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다.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 및 WOW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에너지제로하우스를 공원 일대 자원회수시설, 태양광발전시설 등의 에너지시설과 연계한 에코에너지 관광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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