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간 2차에 걸쳐 441곳을 모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차 조사에서 20개 건물이 난방온도를 지키지 않았다가 이들을 포함 441곳 모두가 2차 조사에서 난방온도 20도 이하를 지켰다.
지경부는 이번에 처음 실시된 난방온도 제한조치의 효과를 분석ㆍ평가해 향후 에너지절약 시책추진시 보완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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