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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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매출 회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6만5000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성종화 메리츠종금 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에는 월드컵 영향에 따라 매출이 급감했다”며 “올해는 기저효과 만으로도 상당한 수준의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슬러거는 2009년 4분기 최대매출인 98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월드컵의 영향과 구단명칭 사용불가 제재로 매출이 급감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구단명칭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추가로 상당수준 매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네오위즈게임은 선수초상권은 사용할 수 있지만 구단명칭은 사용할 수 없다.
성 애널리스트는 올해 네오게임위즈의 실적은 매출액 5411억원, 영업이익 1392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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