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지난 16일 ‘통합전문경영인’으로 불리는 혁신경영전문가인 변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입했다. SBA는 서울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패션, 디지털문화콘텐츠, R&D 등 고부가가치의 창조산업을 육성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이다.
변보경 대표이사(57)는 경기고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했으며, LG-IBM PC와 코오롱아이넷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코오롱아이넷에서 얻은 IT와 무역의 화학적 융합,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금융기관인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서 경험한 경영 노하우 등을 활용해 SBA의 대표이사로 재임하겠다는 계획이다.
취임사에서 변 이사는 “SBA는 그동안 서울시 경영평가 및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만큼 지금까지의 성과를 지속 발전시키겠다”며 “SBA를 ‘신바람 나고 재미있는 직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직, 인력과 재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핵심인력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5기 서울시 경제시정을 원활히 구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향후 변 이사는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이라는 공공부문 경영을 통해 서울시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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