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조달수수료 내리는 방안 마련 중
조달청, 이르면 4월부터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 살 때 적용 방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공공기관 조달수수료를 내리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판로를 돕기 위해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제품을 살 때 내는 조달수수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대상수수료는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자간 경쟁대상 물품’을 사는 경우로 구매액에 따라 평균 5%를 먼저 깎아줄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을 통해 사는 중소기업자간 경쟁대상물품이 한해 572억원(2009년)임을 감안하면 조달청으로선 10억여원의 수수료 수입이 준다. 하지만 할인혜택으로 공공부문에서 중소기업제품 구매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조달청은 내다보고 있다.
AD
조달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면서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조달수수료를 내리면 공공기관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간접적으로 물가안정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