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이서진 "경영학 안맞아 배우됐는데 결국 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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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최근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글로벌콘텐츠2본부장(상무)에 임용돼 화제를 모은 '엄친아 배우' 이서진이 "대학시절 전공인 경영학이 맞지 않아 배우가 됐는데 결국 다시 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이서진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회사가 현장 경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두 달 간 설득해 제의를 받아들였다"며 "종합편성채널도 생기고 한류도 확대되고 있어 배우로서나 금융인으로서나 도움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서진은 2009년 4월 설립된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에서 콘텐트 관련 펀딩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이서진은 특히 조부와 부친이 모두 금융업에 종사했었던 이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의 이혁진 대표의 부친과 이서진의 조부인 고 이보형 서울은행장이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데다 이서진이 출연한 영화 '무영검'에 이혁진 대표가 투자한 남다른 인연도 있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이서진의 부친인 고 이재응 씨는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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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급 연봉에 성과급 계약을 했고 2주 전부터 사무실에 출근도 하고 있다는 이서진은 “회사원 생활이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작한 이상 폐가 되지 말아야 한다”며 “좋은 작품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투자를 이끌어내 성과를 보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좋은 작품이 생기면 배우로서 당연히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기작은 현대 멜로물을 검토 중인데, 이르면 5월쯤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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