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지난해 남북협력기금 지출액은 862억5000만원으로 기금 집행률이 3년 연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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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협력기금은 남북교역과 경협대출 등 융자사업에 452억원, 민족공동체 회복지원 388억원, 교류협력지원 21억원 등이 지출됐다. 기금 집행률은 2000년 81.0%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기금 집행률은 2008년 현 정부 출범 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18%로 급락하기 시작, 3년 연속 줄어든 상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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