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며 2010년을 마감했다.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높아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5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 내린 1.3384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대 1.3425달러로 14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달러는 주요 16개국 통화 중 4개국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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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러는 올해 유로화에 대해 6.5% 오르며 지난 2005년 이후 최고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올해도 유로존 재정악화 위기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에 따라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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