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진영씨를 비롯한 기존 JYP의 핵심 임원이 모두 제이튠의 임원으로 선임될 것이라는 발표에 이은 것이어서 JYP가 제이튠 경영 일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씨는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튠 관계자는 "박진영씨가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제이튠의 상호를 JYP로 바꾸기로 한 것은 제이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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