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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비디시 본드스왑언와인딩..CRS1~3년플랫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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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스왑·스왑베이시스 확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채권선물이 장중 강세를 지속했고, 장후반 약세반전했지만 내내 비드가 많았다. 역외에서 페이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기존 IRS리시브 포지션에 대한 본드스왑언와인딩 수요라는 분석이다.

CRS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1~3년구간으로 플래트닝됐다. 중공업물량으로 2~3년쪽으로 오퍼가 강했다. 1년쪽도 하락했다. 연말로 인한 FX스왑 종가낮추기 시도에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이다. 다만 거래는 많지 않았다. 본드스왑은 3년이상 구간에서 소폭 벌어졌고, 스왑베이시스 또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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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1.5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상승한 3.20%를 기록했다. IRS 3년물과 5년물도 어제보다 1.5bp씩 올라 3.69%와 3.95%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3년이상 구간에서 1bp 정도 와이든됐다. 3년물이 전장 33bp에서 32bp를, 5년물이 전일 -13bp에서 -14bp를, 10년물이 어제 -23bp에서 -24bp를 보였다. 반면 1년물이 전장 8bp에서 9bp를 보였고, 2년물도 전일과 같은 2bp를 기록했다.

CRS는 전구간에서 2.5~12bp씩 떨어졌다. 오전중에는 2.5bp정도 떨어졌었다. CRS 1년물이 어제보다 2.5bp 내린 1.30%를, 3년물이 5bp 내려 1.60%를 보였다. CRS 5년물 또한 전일비 7.5bp 하락한 2.22%를 기록했다. CRS 10년물은 전일비 10bp 하락한 2.62%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확대됐다. 1년물이 전장 -186bp에서 -190bp를, 3년물이 전일 -202bp에서 -209bp를 보였다. 5년물 또한 어제 -164bp에서 -173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시장에 비드가 많았다. 국채선물이 상승할때도 비드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하락시에 비드가 추가로 늘지도 않았다. 역외에서 국내는 물론 타이완에서도 페이를 보였다. 본드스왑 언와인딩 수요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CRS금리는 하락했다. 1~3년구간으로 플래트닝을 보였다. 2년과 3년쪽으로 오퍼가 강했다. 중공업물량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1년쪽도 소폭 하락했다. FX스왑쪽에서 종가낮추기로 밀고 있기 때문”이라며 “거래는 1억불 수준으로 많지 않았다. 장기물쪽은 스크린상 10bp 정도 하락했다. 하지만 의미는 없어보인다. 전반적으로 스프레드 오퍼가 많아 뒤쪽도 오퍼가 많을 것으로 본 흐름일수도 있고, 에셋스왑이 있을수도 있지만 거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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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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