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전 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잡코리아 직원 수는 230명. 잡코리아는 아이패드 230대를 일괄 구입, 오는 13일 한 번에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개통 문제로 실제 사용은 하루 이틀 정도 지연될 수 있겠으나 지급은 한 번에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채용 프로세스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잡코리아 모바일웹'과 '스마트매치'는 현재 일일 조회수가 8만1682건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좋다.

회사 측은 현재 웹 대비 5.7%인 모바일.애플리케이션 조회 비율이 내년에는 1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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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아이패드를 통해 원격지원 업무구현이 가능해지며 보다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며 "내년에는 모바일 중심의 새로운 수익모델도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전 직원에게 아이폰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380억원.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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