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트로스-칸 총재는 그리스를 방문해 "경제위기로 인해 유럽이 분열될 가능성은 있지만 독일이 유로존을 탈퇴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개별 국가로 나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며 "유럽 전체나 유로존 국가들 사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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