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Green) 예술 아파트, 쌍용 예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 작가부문 156개, 학생부문 597개 등 총 753개 작품이 응모돼 3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학생부문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한수연, 도원경 학생의 ‘The Space Between life and nature’는 정형화된 아파트 외관에서 탈피해 층별 입면을 차별화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윤섭 쌍용건설 건축기술부 이사는 “예비 건축 디자이너들의 높은 관심 때문에 1회 보다 4배 이상 응모작이 늘어났다”며 “수상작은 추후 분양 단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