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여성 포털 '미즈넷'을 새로 개편하고, 모바일을 통해서도 미즈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미즈넷은 이용자환경(UI)과 게시판 글쓰기 환경 등의 개편을 통해 이용자의 접근도를 높이고, 세대별, 주제별로 특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임신계획에서 만 5세까지 월령별 맞춤 정보와 또래 엄마들의 체험담, 노하우까지 시기별로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시기별 임신육아' 정보를 강화했다.
예를 들어 신생아를 선택할 경우 다양한 육아전문지가 제공하는 '성장발달', '돌보기', '먹거리' 등에 대한 뉴스 정보를 비롯해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게시글, Q&A, 관련 요리·책·쇼핑 정보까지 초보 엄마들이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미즈넷은 모바일웹(m.miznet.daum.net)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다음 코드를 스캔해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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