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태스크 포스(TF) 팀을 구성,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각국 정상들의 특별기에 대한 지상 조업(비행의 처음과 끝의 과정)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 기간 주요 인사 및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대상 특별 서비스 제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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