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3040 주부 문화 체험단' 선발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대한생명은 30명의 주부 멤버들을 선발해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기업문화를 전하는 '사랑모아 컬쳐클럽 2기'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모아 컬쳐클럽은 주부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게 하는 홍보 활동이다.

지난 5월에서 7월까지 진행된 제1기 사랑모아 컬쳐클럽 주부 멤버들은 사랑모아 컬쳐클럽의 공식카페 (cafe.naver.com/ korealifeculture)와 자신들의 블로그에 다양한 활동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후기를 소개한 바 있다.

선발된 사랑모아 컬쳐클럽 2기 주부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대한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블로그의 운영을 위한 글쓰기, 카메라 촬영기법, 포토샵 스킬에 대한 강좌와 갤러리 투어, 발레공연,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관람, 와인·커피체험, 플라워 아트, 재테크 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대한생명 사랑모아 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해 이웃의 소중함도 알게 될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1기와 2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 사랑모아 컬쳐클럽의 체계적인 발전과 자발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박정원 기자 p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