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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양적완화 조치는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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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제임스 블라드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블라드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더블딥에 대한 우려는 지난 6~8주 동안 어느정도 희석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명확히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만큼 많이 둔화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연반준비제도(Fed)는 국채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연은 총재인 윌리암 더들리와 시카고 연은 총재 찰스 에반스는 양적완화 조치를 지지하고 있는 반면,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인 찰스 플로서와 댈러스 연은 총재 리차드 피셔는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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