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지방 경제와 소기업을 지원하는데 3조100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토류 확보에 예산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희토류는 자동차와 컴퓨터 제조에 쓰이는 물질로 중국은 일본과의 영토 분쟁 이후 대일 희토류 금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한편 일본 정부의 이같은 경기부양안은 이달 말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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