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35분 현재 두산은 전날 보다 1만3000원(8.61%) 오른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6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등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두산 주가가 급등했다"며 "두산모트롤은 계열사와의 시너지가 본격 발휘되면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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