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원조 걸그룹 핑클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2000년대 걸그룹 인기를 주도했던 핑클의 이효리, 이진, 성유리가 KBS 쿨FM(89.1Mhz) '가요광장'을 통해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은 친구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이들이 공식적으로 뭉친 건 2년 만이다.
청취자들은 오랜만에 뭉친 이들의 토크와 사진에 "예전에 정말 인기 많았는데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다" "언제 봐도 기분이 좋은 걸그룹. 자주자주 넷이 뭉쳤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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