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이머징마켓은 튼튼한 성장세를 지속하겠지만 선진국 성장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fa)는 "선진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나, 최근 지표로 볼 때 이머징 시장은 강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면서 "미국 기준금리는 제로(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추가 양적 완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머징마켓으로의 현금 유입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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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Bofa는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이 25%로 상당히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 내년 이머징마켓의 경제성장률이 6.1%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내년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은 4%로 내다봤다.


이머징마켓의 성장 동력으로는 중국과 인도의 빠른 경제 성장세와 함께 안정적인 국내 수요 등을 꼽았다. Bofa는 "향후 경기 침체가 다가오더라도 아시아 국가들의 강한 국내 수요는 이로 인한 영향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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