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네오위즈인터넷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허진호씨가 최근 소셜 게임 퍼블리싱 전문회사인 '크레이지피쉬'를 설립했다.
허진호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그가 설립한 '크레이지피쉬'는 지난해 10월 창립한 회사로 올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크레이지피쉬'를 법인명으로 페이스 북에 기업형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이미 다음의 SNS(Social Network Service) '요즘'에서 '아쿠아 월드' 퍼블리싱을 통해 사업을 개시했다. 또한 9월 내 페이스 북에서도 농장 게임 '고고! 농장'을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크레이지피쉬는 네이트,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 등 국내외 다양한 SNS에 서비스될 SNG(Social Network Game)를 개발 마치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내 SNS에도 게임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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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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