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펀드는 3개월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되면서 순자산도 증가했다.
펀드 전체 설정액 지난 7월 대비 6000억원 늘어난 323조2000억원을 기록했고 순자산은 전달 대비 1000억원 증가했다.
주식형펀드는 원금 회수 등의 영향으로 1조8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평가액도 지수 하락으로 감소하며 순자산은 전월 대비 2조5779억원 줄어든 9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MMF는 법인MMF에서 자금유입을 보이면서 순자산은 전월대비 9720억원 증가한 7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펀드의 보유자산 가운데 주식비중은 7월에 비해 0.6%포인트 내린 34.2%를 기록한 반면 채권비중은 33.8%로 1.3%포인트 늘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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