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버블송'으로 유명한 팝재즈그룹 '윈터플레이'의 보컬 혜원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혜원은 지난 5일부터 EBS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EBS FM '재즈 No.1'의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함께 편안하고 달콤한 재즈 음악 얘기를 나눈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나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들려줬다.
그간 윈터플레이의 혜원으로 만났던 팬들은 이번 DJ로 변신한 혜원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혜원은 이번 달 중순 윈터플레이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라디오와 무대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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